자장가

요하네스 브람스 · Op. 49 No. 4 · 1868 · Wiegenlied

YouTube 임베드 출처

1868년 브람스는 빈에서 알고 지낸 베르타 파버가 아들을 낳자 축하하는 뜻으로 이 노래를 보냈다. 브람스는 젊은 시절 함부르크에서 여성 합창단을 지도할 때 베르타를 알았다.

가사 첫 줄은 '잘 자라, 편히 자라'라는 뜻이다. 선율은 베르타가 즐겨 부르던 빈의 왈츠 선율 일부를 바탕으로 했다고 전해진다. 반주에서는 그 선율이 느리게 늘어져 흐르고, 한 마디 안에서 흔들리는 요람의 박자가 된다.

곡은 3분이 채 되지 않는다. 한 아이를 위해 쓴 곡이 모든 아이의 자장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