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잠 못 이루고

자코모 푸치니 · 1926 · Turandot: Nessun dorma

YouTube 임베드 출처

푸치니는 《투란도트》를 완성하지 못하고 1924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1926년 4월 밀라노 라 스칼라에서 열린 초연에서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푸치니가 쓴 데까지만 연주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고 전해진다. 그 뒤는 제자 알파노가 마무리한 판이다.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3막에서 왕자 칼라프가 부른다. 투란도트 공주가 밤새 그의 이름을 알아내라고 명령한 밤이다. 노래는 '나는 이기리라'로 끝난다.

1990년 월드컵 때 파바로티가 부른 이 노래가 대회의 방송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오페라 밖에서도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