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년 서곡〉은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을 물리친 일을 기념하는 곡이다.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봉헌과 박람회를 위해 위촉받아 1880년에 썼고, 1882년 8월 모스크바에서 초연되었다.
악보에는 대포 소리가 지정되어 있다.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와 러시아 제국 국가가 서로 부딪히는 선율로 인용된다. 차이콥스키는 이 곡이 시끄럽고 예술적 가치가 없으며 열정 없이 썼다고 편지에 적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독립기념일 야외 연주회에서 대포와 불꽃놀이와 함께 연주되는 곡이 되었다.